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91흥진호 나포사건 (문단 편집) == 정부의 대응 == 391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된 뒤 억류 7일만에 풀려나서 귀환할 동안 해양경찰은 물론 정부에서는 흥진호가 나포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 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category=mbn00006&news_seq_no=3373385|관련기사]] 국방부 또한 국감에서 몰랐다고 증언이 나왔으며 해군도 몰랐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646641|관련기사]] 일단 해경은 해군 등에 흥진호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파하였으나 해군 내에서 어떻게 전파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며 해군측에서는 납북되었다는 사실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067959|관련기사]] 기사에 따르면 안보와 직결된 일이라 '''청와대'''도 분명히 보고받았다고 한다.(정확히는 해수부 등 관련부처 전부)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3&aid=0003325298|조사 결과 불법조업을 하기 위해 GPS를 켜지 않아]] 사태 파악이 어려웠던 것으로 밝혀졌으며, 흥진호의 선주 역시 흥진호가 독도 근해에서 정상 조업중이라며 해경에 거짓보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. 결과적으로 흥진호 전 선장의 거짓 보고에 속아서 정부가 제대로 흥진호를 찾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. 한겨레 신문은 국정원이나 해경 등 정부 기관에서 북한 나포 가능성을 아예 배제한 것에 대해서는[* 단 [[중앙일보]]쪽 기사에 따르면 해경에서는 납북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한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067959|#]]] 비판하고 있으면서도 북한과의 연락 통로가 모두 끊겨서 나포를 의심했더라도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.[*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8&aid=0002385140|‘7일간 나포 깜깜이’ 제2의 흥진호 사태도 못 막는다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